李景曦
2020-03-30 21:03:48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기업 세계 방역 수요 보장 위해 산소호흡기 생산에 전력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중국은 3월 19일 이후 산소호흡기 1700여 대를 해외에 긴급 공급했다. 이 공급량은 올들어 국내 전체  수량의 절반에 이른다고 30일 중국공업정보화부가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세계 확산으로 해외 의료장비, 특히 산소호흡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총 21개의 산소호흡기 생산기업이 있으며 그중 8개의 기업의 주요 상품이 유럽 CE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세계 생산의 1/5을 차지한다. 
중국 정부는 현재 의료장비 기업들의 생산 가동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기업들의 부품이 부족하고 물류 운송이 원활하지 못한 등 문제들을 적극 해결해나가고 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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