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싱크탱크 (CCG)는 3월 30일 "복합적 국제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감염병 사태에 공동 대응" 보고서를 발표해 글로벌 경제 안정, 글로벌 공급사슬 수호,글로벌 식량안전 확보, 약물 및 백신 협력개발 등 여러 면에서 글로벌 감염병 협력에 10가지 제안을 제출했다.
이 보고서는 감염병 사태에 대응한 중국의 10가지 경험을 총화했다.
1. 중앙에서 전면적인 계획을 세우고 국무원이 합동방역메커니즘을 가동한다.
2. 자원 고효율적 배치를 통해 방역사업을 중점 지지한다.
3, 정부와 사회간 소통채널을 구축해 감염병 사태 발전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4.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엄격히 실시하고 비약물 관여조치를 전면 집행한다.
5. 기층을 동원해 방역조치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실시한다.
6. 전국적 조달과 물류보장을 통해 생활물자의 공급안정을 확보한다.
7. 빅데이터 방역을 추진하고 인터넷+응용을 통해 사회비즈니스 상호 연동을 강화한다.
8. 복합정책을 적시적으로 발표해 기업부담을 줄이고 경제를 안정시킨다.
9. 조업 재개와 방역 강화를 함께 잘 틀어쥐고 방역사업을 안정시키는 전제 하에서 경제회복을 추진한다.
10. 국제방역협력을 적극 전개해 정보를 공개하고 경험을 공유한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싱크탱크의 최신 글로벌 방역 연구성과로 된다. 감염병 폭발이래 글로벌 싱크탱크는 감염병 사태 하의 중국 및 세계 각지에 대한 지속적인 주목과 연구를 진행했고 방역 협력과 글로벌 경제 회복 등 주제로 시리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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