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3-31 19:24:28 출처:cri
편집:李景曦

정치적 계산으로 선의와 진정성을 모독 말아야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중화민족은 감사할 줄 알고 오가는 정을 실천할 줄 아는 민족"이라고 거듭 천명했다.

현재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200개가 넘는 국가에서 누적 확진자 70만 명을 넘었으며 미국과 이탈리아의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었다. 주요 20개국이 코로나19 특별정상회의에서 강조했듯이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행동과 단합, 국제 공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중국은 열일 제쳐두고 국제사회에 대한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다른 나라들의 방역에 힘을 보태고자 분초를 다퉈가며 밤낮없이 의료물자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정성은 국제사회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서방 정치인들과 언론은 상습적인 반중(反中) 성향 때문에 중국의 인도적 의료지원에 '꼬리표'를 붙이며 중국의 선의를 고의로 왜곡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의 방역 물자 수출에 대한 품질 문제"에 관한 보도 역시 그들은 정치적 이슈거리로 만들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의 국가 대사관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사건을 파악하고 검증하고 즉각 대응하고 해명했다.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마스크 외교', '지정학적 고려'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더 많은 생명을 구하려는 중국의 노력일 뿐이다. 협력 과정에서 간혹 문제가 발생할지라도 별개의 사건일 뿐, 양측이 비즈니스 원칙에 따라 소통하고 실사구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만약 이를 정치화하면 방역의 국제협력만 훼손될 뿐이다.
예기치 못한 전염병 사태는 '인류는 하나의 운명공동체'임을 확실히 증명해주었다. 어떤 나라도 독주할 수 없고 남을 돕는 것이 곧 자신을 돕는 일이다. 서방의 일부 사람들은 독선적인 오만과 편견을 버리고 정치적 계산으로 선의와 진정성을 모독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렇지 못하면 피해는 결국 자신의 몫이 될 것이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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