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4-02 19:49:01 출처:cri
편집:李俊

롯데백화점 선양지점 곧 폐업【매일 경제속보 2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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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징둥 (JD.com) 이 오픈한 “전국 농산품 친환경루트”를 통해 현재까지  9만여종의 1700개 이상 후베이(湖北) 브랜드 제품이 징둥 홈페이지 JD Fresh 채널에 업데이트 되였다. 2월 11일부터 현재까지 JD Fresh채널을 통해 후베이 자귀현(湖北秭歸) 오렌지 220톤, 호북 잠강(湖北潛江) 가재 215톤, 호북(湖北) 오리 스낵 60톤 등 총 1800여톤의 호북산 신선 농산품이 판매되였다. 징둥은 또 1억원 인민폐 가격대 자원을 추가해 호북 업체들을 상대로 “호북 제품 싹쓸이”이벤트를 내놓아 호북 브랜드 업체 진작에 일조하고 있다.

WeWork: 상이한 규모 업체를 위해 맞춤형 사무실 환경, 공유식 사무실 환경 등 서비스를 제공. 총부 미국 뉴욕에 주재.

외신 보도에 의하면 WeWork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입주 기업의 임대계약 해지 풍파를 막기 위해 최근 일부 입주 기업의 임대료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내놓고있다.  오랜기간 WeWork는 임대료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끌었다.

Flipkart: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소매업체. 창시인 Sachin Bansal와 Binny Bansal 모두 아마존 전 직원

인도 B2B 전자상거래 유니콘 기업으로 불리는 Udaan은 일전에 싱가포르 모회사 Trustroot Internet로부터 3000만달러의 융자를 받았다. Udaan은Flipkart 고위관리였던 Vaibhav Gupta, Amod Malviya, Sujeet Kumar에 의해 창시된 B2B전자상거래 및 대출업무 플랫폼이다. 기업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면 신용대출, 물류, 소프트웨어,마케팅, 판매와 소매 등이 포함되였다.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Udaan 년 상품교역총액은 12억 달러에 달한다. 현재 Udaan은 20000개 가계와 1만여개 SKU를 확보하고 있다.

타오바오 특가버전: 타오바오가 새로 출시한 특가상품 판매를 위주로 하는 어플

3월 29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시작한 “타오바오 공장 직구입의 날” 쇼핑판촉 이벤트를 통해 전국 30만개 공장은 3일만에 1.1억개 주문량을 처리했다. 산업벨트대 업체는 휴지 1200만 봉,액체 세제 170만병, 휴대폰 케이블 126만개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카올라쇼핑몰(https://www.kaola.com/) , 알리바바 산하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 플랫폼.”100%정품, 데일리 특가, 30일간 반품서비스, 쾌속 배송” 등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해외 정품 구매루트를 제공.

최근 카올라 어플 “나무오르기TV” 채널이 오픈되였다. 이 채널은 쇼트 클립,생방송 컨텐츠, 비제이가 해외 각지 먹거리, 놀거리 컨텐츠를 공유하는것을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카올라는 “나무오르기TV”를 통해 해외 생활방식을 위주로 하는 컨텐츠 생태사슬을 구축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외 카올라는 또 사용자 공유 컨텐츠 커뮤니티로 포지션을 잡은 “like커뮤니티”채널을 오픈해 공유 추천형 쇼핑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카올라 사용자 중 30세 이하 젊은 층이 60%를 차지하는데 이중 95년후생이 34%를 차지한다.

최근 징둥물류그룹과 주해(珠海) 거리(Gree)스마트설비유한회사간 전략협력이 달성되였다. 쌍방은 협력을 통해 세가지 조합식 로봇을 제조하는데 공항, 쇼핑몰, 슈퍼마켓, 기차역, 사무실, 실외 공공장소등 인원 밀집환경의 장소내 소독, 순찰, 발열 조기경보 등 업무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조합식 로봇은 소독로봇과 순찰로봇 두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소독로봇 또한 실내, 실외 두가지 유형으로 나뉘다. 이 시리즈 로봇은 올해 4월부터 대량생산에 공식 들어가게 된다.

리췬그룹(利群集團股份有限公司): 8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다지역,다생태,종합성 주식제 비즈니스그룹. 경영범위: 비즈니스 소매, 물류배송, 체인 편의점, 약방, 부동산, 요식업, 호텔, 오락, 관광 등 영역 커버.

우메이그룹(物美集團): 총칭:베이징우메이비즈니스그룹 주식유한회사. 베이징 및 중국 화북지역의 유명 체인 슈퍼마켓그룹, 베이징내 시장점유율 35% 차지.

롯데백화점 중국내 최대 규모 지점인 선양(瀋陽)지점이 4월 30일부터 폐업에 들어간다. 이는 롯데백화점이 2019년 3월, 텐진(天津)지점을 폐업한 후 또 한번의 폐업조치로 된다. 소개에 의하면 롯데그룹 산하 슈퍼마켓 분야 업무도 리췬그룹과 우메이그룹에  매각된 상태다.

 Trustdata빅데이터가 발표한 <2019-2020년 중국 온라인 호텔예약업계 발전 분석보고서>를 보면 2019년 중국 국내 여행객은 연인원 60억명을 돌파했고 온라인 호텔예약 분기 사용자수는 평균 25%의 증속을 이루었다. 3선이하 도시 온라인 호텔 예약 고객 점유율은 60%로 동기대비 54.7% 성장한 것으로 된다. 시트립(Ctrip.com), 퉁청이룽(ly.com), 메이퇀(meituan.com) 등 플랫폼상 예약은 각기 랭킹 3위에 들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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