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2020년 1~3월사이 중국시장내 BMW사의 자동차 판매실적은 총 116452대에 달한다. BMW사 1월 자동차 판매실적은 안정한 성장태세를 유지하다 2월에 들어서 국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크게 위축되였다. 3월,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차츰 완화됨에 따라 BMW 판매실적은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단계 업무 회복, 지속적인 발전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②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갈수록 많은 오프라인 업체가 온라인 상으로 업무를 전이하고 있다. 인타이백화점(銀泰百貨), 하이디라오 샤브샤브(海底撈), 쇼룽카안 샤브샤브(小龍坎) 등 여러 업체 기업주들은 너도나도 생방송 판매 비제이 행렬에 뛰여들고 있다.  Smartisan사  CEO인 뤄융호(羅永浩)는 4월 1일 만우절 당일 더우인 생방송 판매를 통해 1.1억원 판매실적을 따내기도 했다.

③ 최근 쇼트 클립 플랫폼인 Likee는 러시아에서 클라우드 생방송 카니발 시리즈 이벤트를 내놓았다. Mia Boyka,  Tatarka,  걸그룹 Queens 등 스타가 생방송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네티즌 약 20만명이 Mia Boyka의 신곡 생방송 발표회를 관람했다 한다. 생방송 후 Mia Boyka의 출세작 <Pineapple Addidas> 다운로드 횟수는 16.5만회 늘었고 재생횟수는 총 2.78억회를 기록했다.

라이키(Likee):

2017년 7월 시장에 출시된 인도 쇼트 클립 공유형 어플. 2019년 9월까지 통계에 의하면 라이키 상 활성화된 사용자가 1억명에 달한다.

④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상황하에 영국 패션브랜드 Topshop의 모회사 Arcadia그룹의 처지가 많이 어려운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의하면 Arcadia그룹 산하 수십여개 지점에 영구적 폐쇄조치가 곧 내려질것으로 보인다. 현재 Arcadia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비록 Arcadia의 전자상거래 관련 업무는 계속 유지될것으로 보이지만 오프라인 경영이  중단된 손해를 만회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⑤ 더우인사는 “더우지식 프로젝트”로 명명된  “더우인으로 보는 월드” 시리즈 과학보급 생방송을 공식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쯔제툐둥 플랫폼 책임연구센터, 또 더우인측이 국내 여러 권위기구와 연합으로 발기한 쇼트 클립 전민 과학보급 행동으로 된다. “더우지식 프로젝트”의 추동하에 2020년 2월 29일까지 1만여개 팔로우수를 확보하고 있는 컨텐츠 창작자 총 9만여명이 지식형 쇼트 클립 동영상 작품 2586만개를 업데이트 했고 누계로 총 2.4조회에 달하는 재생량을 기록했다.

더우인(抖音):

베이징쯔제툐둥과학기술유한회사(北京字節跳動科技有限公司) 산하 쇼트 클립 SNS 플랫폼. 2016년 9월 공식 개통,  젊은층을 주 타깃으로 마케팅 실행, 2019년 12월, <2019중국 브랜드강국경축대전 모범100브랜드>에 입선. 더우인 해외 버전 틱 톡(Tik Tok)은 현재 글로벌 유행세를 타고 있다.

쯔제툐둥(字節跳動):

전칭은 베이징쯔제툐둥과학기술유한회사(北京字節跳動科技有限公司)로 2012년에 설립. 가장 최초로 AI기술을 이동인터넷 여러 응용신(scene)에 결부시킨 테크롤러지 기업

⑥ 코로나19 사태가 글로벌 경제에 막대한 손해를 미치고 있는 현재 오스트리아, 미국 등 세계 많은 지역의 실업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국제노동기구는 일전에 만일 코로나19 사태가 유효적으로 통제될수 없다면 글로벌 실업자수가 2500만명을 초과할것이라고 경고했다.

⑦ 외신 보도에 의하면 현재 미국내 50여개 아마존사 창고내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대비해 아마존사는 사회적 거리 유지와 관련된 규정을 출범해 직원들의 사교행위를 엄격히 단속하고 있다. 관련 규정을 처음 위반할 경우 서면경고를 받고 재차 위반할 경우 직접 해고조치가 내려진다.

⑧ 4월 6일, 허마셴셩은 무한시 악가취지점의 공식 오픈을 선포했다. 이 지점은 온라인상 업무를 먼저 가동하는 식으로 개업했고 배송범위내 고객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서 무한시 허마셴셩 지점은 총 20개이다. 이 또한 알리바바 “춘뢰프로젝트(春雷計劃)”의 일환이기도 하다. 춘뢰프로젝트는 알리바바가 11년만에 재차 가동한 중,소기업 지원 특별 프로젝트로 자체 디지털화 능력에 기초해 전 사회와 손잡아 내수를 확대하고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며 농민을 동와 농업을 부흥시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허마셴셩(盒馬鮮生): 

알리바바 산하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대표적인 신유통 실험모델이다.채소시장,슈퍼마켓,음식점 등의 요소를 일체화한 허마셴셩내에서 소비자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채소,과일,고기,특히는 해산물)를 구매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한 식재료를 허마셴셩 현장 셰프에게 맡겨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수도 있다. 또 허마셴셩측의 “부근 3키로내” 배달서비스를 이용해 매장 부근 3키로 반경내에 거주하는 소비자는 허마셴셩 어플을 통해 빠른 시간대에 배달을 받을수 있다. 2019년 6월 허마셴셩은 “2019 포브스가 선정한 혁신력이 가장 훌륭한 중국기업랭킹”에 올랐다. )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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