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20-04-08 15:13:15 출처:cri
편집:宋輝

무한 봉쇄 해제, 시민들 고향이 더 아름다워지기를 희망

4월8일 0시, 무한시가 봉쇄를 해제했다. 따스한 봄날, 엄동설한을 겪은 무한이 점차 깨어나고 있다. 무한의 거리에서 시민들이 무한 봉쇄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했다. 

무한 시민 하모씨는 오랜만에 외출하니 소풍이라도 떠난 듯 설렌다고 하면서 감염병을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었는게 정말 이겼다고 감격했다. 무한이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친지와 벗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셧다운했던 도시가 다시 가동되고 업무가 재개되고 생산이 회복되고 있다. 기업의 임원으로 있는 무모씨는 우선 업무 복귀 신청을 하련다고 말했다. 

시민 마모씨도 열심히 출근하여 회사의 적자를 미봉하고 현금흐름을 정상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 봉쇄의 경력으로 무한시민들은 도시에 대한 정이 더 두터워졌다. 시민 진모여성은 큰 병을 앓고나서 건강을 회복한 무한이 원래처럼 아름답다며 사람들이 계속 무한을 사랑해주기를 희망했다. 

유모여성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후 무한을 방문하여 무한 인민의 열정을 느껴보라고 사람들을 무한으로 초청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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