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미얀마에 파견한 방역 의료전문가팀에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전문가팀 일행 12명은 8일 이미 미얀마 양곤에 도착했고 중국측이 기증한 방호용품과 의료설비 등 방역물자도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고 소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전문가팀은 이번 방문에서 미얀마측과 중국의 방역경험을 공유할 것이며 양자는 의료구조, 방역 및 실험실 검측 등 방면에서 교류하고 해당 인원에 대해 지도 및 교육훈련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미얀마측은 코로나19 방역면에서 중국의 경험을 배울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