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5월14일 회의를 소집하고 국내외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분석했으며 전염병 방제 조치가 상시적으로 효과를 보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일데 대해 연구 포치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으며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재 전국의 방역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경외 방역 상황은 심각하고 복잡하며 국내의 재확산 방지 임무는 여전히 막중하다고 말했다. 그는 마비 사상과 혐오 정서, 요행 심리, 긴장을 늦추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며 외부 유입과 내부 확산을 막는 작업을 잘 틀어쥐어 힘들게 얻은 방역의 성과를 수포로 돌아가지 말게 하며 결전 결승의 빈곤탈퇴 공략 목표와 임무를 확실히 완성해 전면적인 중등권 수준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한 중점지역이나 중점 장소에서의 확산 방지 작업을 강화할 것도 요구했다. 그는 흑룡강성과 길림성 등 밀집 감염 지역이 맟춤형 방역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으며 호북성과 무한시에서도 계속 지역사회 방역을 보완 강화해 핵산검사 등 작업을 잘하며 국무원 합동방역메커니즘 무한연락팀이 지도와 독촉을 강화할 것을 언급했다. 

또한 베이징시는 전국 "양회"기간의 방역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학교를 도와 복학방역 방안을 세분화하고 사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담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의료기관 감염을 막는 맞춤형 조치를 강화하며 간호와 면회 관리를 보강하고 질서 있고 정상적인 진료를 회복하며 원내의 감염에 확실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전염병 방제 조치가 상시적으로 효과를 보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각지에서는 최근 발생한 밀집 발병지역의 교훈을 잘 섭취해야 하며 하나로부터 여러 개를 미루어 짐작해 본지역 방역을 빈틈없이 잘 조사하고 방역 중점을 다지며 방역 요구를 재차 실시해 감염병이 재차 확산하지 않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당 중앙의 의사 결정을 제대로 관철하지 않으면 엄하게 처리하며 여름철 기후 특점에 맞춰 방역의 요구를 보완하고 대중들이 과학적인 방역을 하도록 교육 인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경외 사태의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추세에 비추어 보다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외부유입의 중점 영역과 취약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외 중국 공민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지속적으로 잘하고 국경지역과 통상구 도시의 위생검역과 격리관찰 및 치료능력을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한 전염병 예방 통제의 국제 협력을 계속 심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고 중국의 초대규모 시장 우위와 내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 국내와 국제가 상호 추진하는 새로운 양자 순환 발전구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산업기반 재건과 산업사슬 향상 공정을 실시하고 전통산업 우위를 공고히 하며 우위산업 선도를 강화하고 전략적 신흥산업, 미래 산업을 다그쳐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산업 기반 고도화, 산업 사슬 현대화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새로운 거국(擧國)체제의 강점을 살려 과학기술 혁신과 기술 공략을 강화하고 핵심 고리와 핵심 영역, 핵심 제품의 보장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중점산업사슬과 선두기업, 중대투자프로젝트의 막힌 곳을 뚤어주고 단절점을 연결시키는 한편 요소보장을 강화하고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및 생산판매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종 백화점과 시장, 생활서비스업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고 원활하게 운영하도록 가속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산업 순환과 시장 순환, 경제 사회 순환을 원활히하고 국제적인 협조를 강화하여 국제 산업 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공동으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다른 사항들도 검토되었다.

번역/편집: 박은옥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