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20-05-21 15:38:38 출처:cri
편집:宋輝

이집트 전문가, 習주석의 보건총회 연설 "인류운명공동체"이념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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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제73회 세계보건총회 화상회의 개막식에서 한 연설이 세계의 광범위한 주목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집트 베니-수에프 대학교 중국사무 전문가인 나디아 헬미 정치경제학교수는 20일 기자에게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이 코로나19 방역의 국제협력과 관련해 제시한 제안은 “인류운명공동체”의 이념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나디아 교수는 2017년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실크로드”공동건설 구상을 언급하면서 구상은 공정하고 포용적인 국제공공보건협력 방식을 제공하여 인류의 운명을 하나로 연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폭발한 상황에서 이런 협력 이념이 각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결협력은 코로나19를 대응하는데서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그는 주장했다. 

“저는 연설에서 코로나19 방역 국제협력을 보강할데 관한 습근평 주석의 제안에 아주 찬성합니다. 이런 제안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만연을 포함한 세계적인 위기의 상황에서 ‘인류운명공동체’의 내실과 필요성을 구현했습니다. 위기 앞에서 그 어느 나라도 예외가 될수 없기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적극 협력하는 자세로 합심해야 합니다.”

나디아 교수는 코로나19 사태가 폭발한 이후 중국은 줄곧 세계보건기구의 리더십 발휘를 전력을 다해 지지했으며 사람들은 코로나19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세계 여러나라와 정보를 공유하고 백신약물연구개발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또 국제사회에 대한 원조를 적극 늘렸으며 여러 나라에 의료물자를 기증했고 국제공공보건 영역에서 내실있게 협력하는 등 세계와 긴밀하게 소통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디아 교수는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이 발표한 다섯가지 조치에 찬사를 표했습니다. 

“저는 습근평주석이 밝힌 다섯가지 세부적인 조치의 핵심이 국제 방역협력 추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경제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중국은 2년안에 20억 달러의 국제원조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이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할거라고 발표한 것과 극명히 비교됩니다. 아프리카를 대표로 하는 아주 많은 나라들이 코로나19 방역에서 거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아프리카의 질병예방통제 능력 향상을 돕고 가난한 나라의 채무 부담을 줄여줄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중국의 줄곧 창도해온 ‘중국-아프리카운명공동체’의 이념에 부합합니다.”

나디아 교수는 또 습근평 주석의 6가지 제안 중에서 “세계경제를 조속히 회복해 세계산업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을 유지”할데 관한 내용도 인상 깊다고 했다. 

“2019년 세계 국내 총생산에서 중국의 국내총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16%를 웃돌았습니다. 중국 경제의 성장은 세계경제 성장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유력한 조치를 취해 인민이 신속히 위기에서 벗어나고 쾌속 발전을 이루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저는 자신합니다.”

나디아 교수는 코로나 19 사태기간 이집트와 중국은 국가수반이 소통을 유지했으며 할라 자예드 보건장관을 대통령 특사로 중국에 파견했고 중국정부는 이집트에 세번에 거쳐 방역물자를 지원했으며 카이로에 마스크 생산라인을 건설해 이집트의 방역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집트와 중국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보건 영역에서도 새롭게 구현되고 있다. 나디아 교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지나간 이후 이집트와 중국은 의료보건을 포함한 각 분야에서 보다 많은 협력이 추진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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