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5-26 09:51:14 출처:cri
편집:李景曦

후화매 전인대 대표 빈곤퇴치 업무에 정력을 쏟을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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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기 전인대 대표를 연임하는 후화매(侯華梅) 대표는 하북성 한단시의 사례를 들며 빈곤퇴치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나타나는 문제점들에 대해 설명했다. 

하북성 한단시는 빈곤퇴치 사업을 민생살리기의 첫 자리에 놓고 개개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실무 책임 분담제를 진행했다. 후화매 대표는 지도층과 관련 부문의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을 분담하여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실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2020년은 중국이 빈곤퇴치 공략전을 통해 전면적 중등사회를 건설하는 관건의 해이다. 이극강 총리의 정부 업무보고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을 올 해의 주 목표로 내세웠다. 2019년 빈곤에서 벗어난 중국 인구는 1109만 명에 이르며 빈곤 발생률은 0.6% 감소했다. 
후화매 대표는 하북성 한단시를 비롯해 중국 각 지역에서 빈곤퇴치 사업이 효과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중국 특색의 빈곤퇴치 구체적인 사업에 정력을 쏟고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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