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5-29 19:46:29 출처:cri
편집:李俊

中 외교부, 美의 이란 핵협정 제재 면제 취소는 美의 일관된 패권 행위

조립견(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이란 핵협정 핵 프로젝트 제재 면제를 취소한다고 선포한것은 일관된 미국의 패권주의 행각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베이징 시간으로 5월 28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은 60일후에 아라크 중수로 개조 등 이란 핵협정 핵 프로젝트의 제재 면제를 중단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의 이와 같은 작법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이란에 대한 극한 압박을 고집스레 견지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일방적으로 전면 협의에서 퇴출했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공공연히 위배했으며 기타 측의 협의 집행도 저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이와 같은 결정은 국제 핵확산 방지진척과 전면 협의를 수호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피해를 준것으로 미국의 일관된 일방주의와 패권주의 본질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라크 중수로 개조는 전면 협의의 중요한 내용이자 협의 각측의 공동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각측과 함게 전면 협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자국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것이라고 표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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