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20-05-30 17:59:51 출처:cri
편집:宋輝

차세대 유인우주선 귀환모듈 열렸다

2020년 5월 29일 오후, 중국 유인우주선공정 판공실과 중국 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가 베이징에서 차세대 유인우주선 실험선 귀환모듈 개실의식을 가지고 연구제작 부문과 탑재 부문과 함께 탑재물을 선실에서 꺼내는 것을 견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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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주건평(周建平) 유인우주항공공정 총설계사, 양리위(楊利衛) 부총설계사 등은 중국 주재 파키스탄 대사에게 귀환모듈에 탑재했던 파키스탄 국기를 이관하고 중국주 재 아르헨티나 공사에게 귀환모듈에 탑재했던 아르헨티나 국기를 이관했으며 중국과학원 공간응용공정기술센터에 3D 인쇄 장치를 이관하고 항공우주 육종산업혁신연맹에 귀환모듈에 탑재했던 농작물과 중초약 등 씨앗을 이관했으며 운남과 녕하, 내몽고에 귀환모듈에 탑재했던 특색 작물의 씨앗을 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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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재 파키스탄 대사에게 탑재한 파키스탄 국기를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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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재 아르헨티나 공사에게 탑재한 아르헨티나 국기를 이관)

현장에서 또한 시간제동통제 전자시스템 실험장치, 채유(採油)미생물 균종과 청소년 과학보급실험품 등이 이관되었다.

신주 1호 비행과업이 시작된 후 역대 과업에 모두 과학연구 가치가 있거나 사회효익이 있는 공익프로젝트를 탑재했으며 과학연구와 농업발전, 산업 승격, 맞춤형 가난구제 등 측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이번에 차세대 유인우주선 실험선 비행 실험을 이용하여 과학실험과 항공우주 육종, 공간생물 실험 그리고 항공우주 문화와 관련한 약 100개의 프로젝트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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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유인우주선 실험선은 중국이 우주정거장 운영과 유인 달탐사 과업을 상대하여 연구제작한 새로운 우주설비이다. 실험선은 5월 5일 장정 5호 B형 운반로켓으로 발사되었으며 5월 8일 순조롭게 동풍 착륙장에 귀환한 후 5월 15일 베이징으로 운반되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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