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20-05-30 17:49:51 출처:cri
편집:宋輝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종족 차별시 관련한 살해행동 저지할 것을 미국 당국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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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첼렛 유엔 인권사무 고등판무관은 5월 28일 성명을 발표하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행위를 비난했다.

5월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시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플로이드는 4명의 경찰에게 체포된후 땅바닥에 눌리웠으며 이때 한명의 경찰이 무릎으로 그의 목을 5분내지 7분 남짓이 눌렀고 그후 사망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4명의 경찰은 면직되었으며 연방당국도 조사에 개입했다. 플로이드가 경찰측에 체포된 후 질식사한 장면은 영상물로 촬영되었고 온라인에서 퍼졌다. 이 사건은 미니애폴리스와 미국 여러 도시에서 많은 항의시위를 유발했다.

바첼렛 판무관은, 이것은 미국 경찰과 공직자가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연속 살해한 최신 사건이라고 하면서 최근연간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경찰과 무장한 공직자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 거듭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뿌리가 깊고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이런 사망사건에서 출현한 배역은 반드시 충분한 심사를 받아야 하며 합당한 승인과 처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플로이드 피살로 야기된 분노를 이해한다고 하면서 이와함께 미니애폴리스와 기타 지방의 사람들이 항의할 때 평화방식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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