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20-06-01 14:18:36 출처:cri
편집:權香花

중국 기업, 방콕 아동복지원에 방역물자 기증

 圖片默認標題_fororder_1、中鐵建東南亞公司與曼谷帕亞泰天使之家兒童福利院聯合開展“以愛之名,陪你成長”公益活動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태국 주재 중국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행동으로 태국 각계를 도우면서 함께 바이러스에 대처하고 있다.

“6.1국제어린이의 날”에 즈음해 중국 철도건설국제그룹 동남아지역회사가 복지원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비상사태를 이겨내도록 돕고저  방콕의 유아복지시설에 대량의 방역물자를 기증하였다. 
(음향4)
“아빠, 엄마 고맙습니다!”
방콕의 파야타이 유아복지시설에서 어린이들이 앳된 목소리로 시설을 찾은 중국철도건설국제그룹 동남아지역회사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어린이들은 중국에서 간 아저씨와 이모들을 “아빠, 엄마”라고 불렀다. 

圖片默認標題_fororder_4、公司向福利院的孩子們捐贈禮物
최근 나문(羅文) 중국철도건설국제그룹 동남아지역회사 총경리가 회사의 직원들과 함께 방콕의 파야타이 유아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이름으로 어린이들의 성장에 동행”하는 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그들은 코로나19 사태기간 복지원을 도와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고저 마스크 4500개와 비접촉 체온계 등 방역물자와 식료품, 어린이 도서 등 용품을 기증하였다. 

圖片默認標題_fororder_3、孩子們與中國“爸爸媽媽”在一起
방콕 파야타이 유아복지시설은 태국정부가 설립한 첫 어린이복지원으로 현재 어린이 320명과 교직원 150여명이 있다. 중국철도건설국제그룹 동남아지역회사는 작년에 복지원과 인연을 맺었다. 복지원의 관계자 사시톤씨의 말이다. 
(음향2)
“작년 중국철도회사가 우리 복지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면서 세탁기와 냉장고, 선풍기 등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중국과 태국은 가족’임을 상징하는 친선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복지원의 어린이들 중에는 고아도 있고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모두 사랑이 필요한 어린이이들이죠. 코로나19 사태 기간 마스크가 아주 부족했는데 중국회사에서 방역물품을 기증해줘서 급한 불을 껐습니다.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보호막이 한층 추가됐습니다. 중국회사가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4년 설립된 동남아회사는 방콕에 본부를 두고 있고 태국에서 선후하여 태국에서 고속철 프로젝트를 포함한 여러 대형 프로젝트에 낙찰돼 현지의 경제발전과 취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지 기술직 근로자 연 8000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중국철도건설 동남아회사는 현지의 방역에 적극 협조했으며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중국속도”를 확보하는 것과 함께 전 직원의 무 감염을 이루어내여 현지에서 사회적 책임을 확실하게 이행했다. 

圖片默認標題_fororder_2、公司為福利院的孩子們準備了大量防疫物資和生活用品
코로나19 사태 발생이후 중국철도그룹 동남아지역회사는 파야타이 유아복지시설에 방역물자를 기증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나문 총경리는 현지에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것도 태국 주재 중국 기업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음향1)
“유아복지시설의 방역물자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즉각 물자를 모아 가져왔습니다. 향후에도 계속 태국유아복지시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圖片默認標題_fororder_5、公司員工與福利院共同種下友誼樹
씨앗을 뿌리면 싹이 트고 사랑을 뿌리면 희망이싹튼다. 작년에 손잡고 심은 친선의 나무가 잎을 피우는 계절 어린이들은 또다시 중국의 아저씨와 이모들을 만났다. 국제어린이의 날에 미래의 희망의 싹이 튼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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