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鳳海
2020-06-01 19:46:55 출처:cri
편집:林鳳海

외교부, 코로나19 방역관련 미국의 질의에 반격...누가 무능한지 숫자로 말하자

조립견(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1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미국 양국이 누가 무능하며 누가 코로나19 사태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지는 숫자로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아직도 바이러스를 태그화하고 정치화하려는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생각과 정력을 국내 방역에 놓을 것을 권유한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월 29일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데서 중국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런 설법은 전적으로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방역에 지불한 중국인민의 큰 노력과 희생을 극히 존중하지 않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사실은 제일 좋은 응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1월 23일 무한을 떠나는 통로를 폐쇄했다고 하면서 1월 24일부터 4월 8일까지 무한에는 상업 운항편이 없었으며 또 무한을 떠난 열차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기에는 무한으로부터 중국 기타 도시, 기타 나라에 이르는 운항편과 열차가 망라된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의 3대 항공회사는 1월 31일 중국과 미국간 직항 운항편 중지를 선포했으며 미국정부는 2월 2일 지난 14일동안 중국을 방문한 적 있는 외국인과 중국공민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공개적인 보도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미국 여행자가 캐나다에 전파한 것이라고 캐나다의 여러 큰 주의 코로나19 사태 통계수치에 의해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 국립전염병연구소에 따르면 3월 이후 일본에서 확산된 코로나19는 중국에서 비롯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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