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雪梅
2020-06-04 20:34:07 출처:cri
편집:趙雪梅

中, 홍콩이 단독 관세구 지위 수호를 단호히 지지

미국이 홍콩의 단독 관세구 지위 취소를 위협하는데 비춰 고봉 상무부 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홍콩의 단독관세구 지위는 그 어느 성원이 단독적으로 부여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외부세력이 홍콩 사무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며 홍콩 단독 관세구의 지위 수호를 단호히 지지하고 홍콩의 국제금융과 무역, 항운중심 지위를 돈독히 하고 격상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고봉 대변인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홍콩의 단독관세구 지위 법률기초는 세계무역기구 협정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면서 중국정부의 동의를 거쳤으며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구 기본법'의 확인을 거치고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에 의해 확립되었으며 기타 성원국이 인정하는 법률지위를 얻었다고 하면서 그 어느 성원이 단독적으로 부여한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할데 대한 법률제도와 집행체제에 전국인민대표대회가 내린 결정은 국가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주는 극소수의 행위를 상대한 것으로서 고도의 자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홍콩주민의 법에 의한 여러 권리, 자유의 향유에 영향을 주지 않고 홍콩에서 외국투자자들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에  손해를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은 도리어 홍콩의 기업경영과 투자환경을 수호하는데 이로우며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데 이롭고 '일국양제'의 실천과 정진에 이롭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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