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6-06 16:03:58 출처:cri
편집:李俊

中 5G 상용화 1주년 맞이...네트웍 건설 가속 페달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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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은 중국이 5G 상용화를 시작한 1주년이 되는 날이며 현재 중국의 5G 네트웍 건설은 본격적으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 

2019년 6월6일, 중국공업정보화부는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중국방송네트워크(CBN)에 5G 상용화 인가서를 공식 발급해 중국이 5G시대에 진입했음을 알렸다. 

올 들어 5G는 코로나19 방제와 조업 재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으며 많은 부문이 5G 네트웍 건설을 투자구조의 최적화와 경제성장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틀어쥐면서 5G 네트웍 건설이 가속 페달을 밟았다. 

묘우(苗宇) 중국공업정보화부 부장이 올해 양회기간 밝힌데 따르면 올 들어 5G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현재 매주 약 1만여 개의 5G 기지국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현재 중국의 5G 네트웍 건설은 지구급 시와 현, 향진에 급속하게 보급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5G 네트웍 건설 속도를 다그칠 것이며 올 연말에 가면 전국적으로 5G기지국이 60만개 이상, 지구급 시의 실외 지속 커버, 현급 및 향진은 중점 커버, 중점장소의 실내 커버를 실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표했다. 

운영상 방면에서 차이나 텔레콤은 일전에 올해 30만개의 기지국을 건설해 전국의 모든 지구급 이상 도시를 커버하고 5G 독립 네트워크의 글로벌 첫 상용화를 실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이나 모바일은 2020년에 전국의 지구급 시 이상의 지역에서 5G 네트웍의 전면 커버를 실현하고 5G 패키지 사용자 7000만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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