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6-06 16:06:51 출처:cri
편집:李俊

조선,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폐쇄' 선포

5일,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대변인은 "탈북자"가 한국 경내에서 조선측에 반 조선 전단을 살포한 사실과 한국측의 대응처리 조치에 대해 비난한 동시에 개성공업단지의 공동연락사무소를 곧 폐쇄할것이라고 표했다. 

이 대변인은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 부부장은 4일 발표한 담화에서 상기 "탈북자"와 이들의 행위를 방임하는 한국 당국은 응당 사태의 엄중성과 괴멸적 후과를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또 그러나 한국의 작법에서 사과하려는 성의와 긴장 정세의 격화를 통제하려는 의지를 전혀 볼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조선은 오래전부터 한국의 여러 가지 도발적 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할데 대해 고려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첫 보조로 개성공업단지의 공동연락사무소를 폐쇄하고 이어 상응한 조치들을 잇달아 실행할것이라고 밝혔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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