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京花
2020-06-07 12:03:45 출처:cri
편집:韓京花

백서 "중국의 코로나19 치료율 94.3%"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7일 발표한 "코로나19 퇴치 중국행동" 백서는 2020년 5월 31일 24시까지 중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단에서 보고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만 3017명, 누적 퇴원환자는 7만 8307명, 누적 사망자는 4634명으로 치료율이 94.3%, 사망율이 5.6%에 달한다고 밝혔다. 

백서는 중국은 치료에서 시종 환자 수치율과 치료율을 제고하고 감염율과 사망률을 낮은 선에서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환자와 전문가, 자원, 치료 등을 집중하는 원칙으로 하며,중서의학을 결부하고 분류별로 치료 및 관리하는 방법을 실행해 왔다고 밝혔다. 또 중증 환자를 상대로 최고의 의사, 설비, 자원 등을 집결해 최선을 다해 치료함으로써 사망률을 대폭 낮추었고 경증 환자에 대해서는 빨리 개입하고 최대한 초기에 치료해 중증 단계로의 전환을 대폭 통제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감염병 사태 초기 환자의 급증과 병상 자원이 부족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은 자원과 힘을 모아 무한시에서 중증 지정병원과 구급 병상을 확대 건설하고 최고의 종합 실력을 갖춘 병원에 배치해 치료했다고 밝혔다. 또 1000여개 병상을 보유한 화신산, 뢰신산 두 임시 병원을 빠른 시간 내에 건설해 환자 급증 문제를 신속히 완화했다고 밝혔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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