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京花
2020-06-07 14:39:28 출처:cri
편집:韓京花

감염병과의 싸움에서 중국의 거버넌스 능력과 종합 국력 과시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7일 "코로나 19 퇴치 중국행동" 백서를 발표했다. 중국 중앙 선전부 부부장인 서린(徐麟) 국무원 보도판공실 주임은 백서 발표회에서 감염병과의 싸움에서 중국의 거버넌스 능력과 종합국력이 충분히 과시되었다고 말했다.

 
서린 부부장은 "백서는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 전역이 긴급행동으로 호북성과 무한시의 감염병 대응을 전력 지원했으며 군대와 지방에서 도합 346갈래의 국가 의료팀과 42,600명의 의료진, 960여 명의 공공보건인원들을 호북지원에 투입시켰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서린 부부장은 또 "의료물자의 생산과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업들은 최선을 다 해 생산능력을 확대했고 타업계의 기업들은 빠른 속도로 의료물자 생산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서린 부부장은 "호북성과 무한시의 물자공급과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호북성과 무한의 통로를 폐쇄해서부터 관리통제조치를 해소할때까지 중국 전역은 호북지역에 수백만 톤에 달하는 방역물자와 생산물자, 생활물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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