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仙玉
2020-06-07 16:01:59 출처:cri
편집:李仙玉

"삶을 사랑하는 새로운 소비-베이징 소비시즌" 개시

중국 중앙방송총국과 베이징시 인민정부는 상가와 시장의 질서 있는 조업재개를 추진하고 생활서비스업의 정상적인 경영을 위해 6월 6일 "삶을 사랑하는 새로운 소비-베이징 소비시즌" 시리즈 행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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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베이징 소비시즌 발대식)

베이징시는 122억 RMB의 소비쿠폰을 발급하고 새로운 소비 추진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며 400여 회의 중요한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호북특색산업주간이 소비시즌의 주요 특색이다. 호북주간 행사기간 생방송과 클라우드 구매, 상가 직구매 등 방식을 통해 호북특색의 제품을 베이징에서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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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호북특산물 전문판매구역에서 농산물을 구입하는 베이징시와 총국 관계자)

이날 베이징 왕부성 백화점 광장에서 방송총국은 "5G+8K 초고화질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5G 네트워크를 통해 고화질과 고비트 레이트의 8K 동영상을 전송하며 여러 지역을 연결해 사람들은 베이징의 전문과 베이징의 해피 밸리, 순의(順義) 상운(祥雲)타운 등 베이징 상권의 활력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체험했다. 

징둥 닷컴의 통계에 의하면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CCTV 뉴스채널의 생방송 제품판매액은 13시 10분까지 14억 RMB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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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베이징 소비시즌 대흥 분회장의 수박판매)

6월에 시작되어 단오절과 칠월칠석, 여름방학, 개학시즌, 국경절, 추석 등 여러 주요한 소비의 접점을 관통하여 연말까지 지속되는 이번 행사의 목적은 광범위한 주민들의 소비와 실물점의 소비를 이끌어내고 온라인 소비의 열기를 유지하는 것이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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