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20-06-18 16:46:42 출처:cri
편집:宋輝

[청취자의 벗] 2020년 06월 18일 방송듣기

남: 따뜻한 사연과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청취자의 벗>프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명란입니다.

남: 올해 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7일 영국 매체 가디언은 세계 기상학자들이 올해 역대 가장 무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관련 부문은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여: 네, 뜨거운 날씨는 이미 시작되었고 더위에 어떻게 대처할지 지금부터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온열질환의 종류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오래 있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방치하면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 그럼 온열질환 발생 시 어떤 응급조치가 필요할까요? 일단 온열질환은 증상이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긴급상황으로 의식이 없는 경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이송 전 환자를 신속히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물수건 등으로 체온을 내려주세요. 또한 의료기관에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수분 보충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나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물을 억지로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남: 그럼 이어서 온열질환을 어떻게 예방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1. 폭염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2.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주세요.

3. 매일 매일 기상 정보를 확인하여 폭염 주의보·경보에 귀 기울여 주세요.

4. 폭염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가능한 오후 시간대(12시~17시) 활동을 줄이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폭염이 심하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 만약 폭염이 심각할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아래 사항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1. 어린이는 성인보다 신진대사율이 높아 열이 많고 체온조절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폭염에 취약합니다. 어르신 또한 땀샘 감소로 체온 조절에 취약하고 더위를 인지하는 능력이 약하므로 본인은 물론 보호자와 주변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남: 2. 특히 집안과 차 등 창문이 닫힌 실내에 어린이나 노약자를 홀로 남겨두어서는 안됩니다. 부득이 어린이나 노약자를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때에는 이웃이나 친인척에게 보호를 부탁해야 합니다.

여: 3.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고혈압저혈압, 당뇨병, 신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존 치료를 잘 유지하면서 무더위에는 평소의 70~90% 수준으로 활동 강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남: 4. 술은 체온을 상승시키고,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음(과용)을 피하도록 합니다.

여: 네, 오늘은 여름철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인 “온열질환”은 어떤 질환인지? 그 예방과 치료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나시기 바라면서 노래 한 곡 듣고 오늘 프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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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이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의 사연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

서울 인천 경기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체육시설 이용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서 확진자가 늘어난 것인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은 생활속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수도 베이징에도 환자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있는데 철저한 방역을 통해 더 이상 확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6.15 공동선언 20주년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두 정상이 손을 맞잡아 들어 올리던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최근 전단 살포문제로 남북관계가 소원해 지고 있습니다 만 지금까지 함께 걸어 온 길을 돌아 가서는 안됩니다.

UN 제재 와중에 코로나와 미 대선이 겹치면서 한국정부가 추진하려던 남북협력 사업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방 하기 보다 남북이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통해 상호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간다면 두 정상이 합의하고 꿈꿨던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더 전진하게 될 것입니다.

남북이 결별하고 예전으로 돌아 간다면 과연 누가 가장 좋아할 것인지 답은 명확 합니다.

어려운 국내외 현실을 극복하고 남북이 초심으로 돌아가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 번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경제전망대 시간에 임봉해 아나운서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해남도가 계획대로 자유무역항 건설이 완료되면 홍콩이상의 경제, 무역, 관광 서비스와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무더운 폭염과 함께 곧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에 대한 대비로 피해없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 연준

남: 네, 일단 중한 양국 모두 정도 부동하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양국의 관련부처가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만큼 신속하게 다시 안정기를 찾을 것이라고 생각되고요.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고 일정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 6월 15일은 ‘615공동선언’ 2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 동안 남북관계는 반목과 화해를 거듭하면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삐라 살포와 관련한 일로 급기야 조선측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사태까지 벌어 졌습니다.

남: 이에 대해 중국외교부는 정례기자회견에서 남북은 동일민족으로서 과련 사태를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저희도 역시 남북 쌍방이 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번영을 위해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기를 바랍니다.

여: 그럼 이어서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의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빛나는 <좋은 사람 명단>

연길인민공원 정문에 들어서면 눈부시게 빛내는 <좋은 사람 명단>전시판(好人榜)이 한눈에 안겨온다.

전시판에는 연길의 김봉숙, 김욱, 왕숙청, 림송숙, 우초군 순으로 5명의 <길림 좋은 사람>(吉林好人)사적이 전시되어있다.

김봉숙은 맹인 노인으로서 2004년 연길시의 첫 뢰봉반인 <로인뢰봉반>을 창설하고 반장을 맡고 20여명의 불우아이들의 학업을 도우며 애심기여로 7만여원의 성금을 내놓았다.

일찍 문천지진 때에는 결혼반지를 팔아 재해구를 지원하여 사천을 울렸고 전국을 감동시켰다. 이미 <유체기증계약>도 마친 분이다.

그는 2013년 <연변 좋은 사람>으로, 2014년 <길림 좋은 사람>으로 당선되었다.

김욱은 20년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흉부아래 마비로 장애자가 된 후 굳은 의력으로 컴푸터양성학교를 꾸려 기술인재양성에 기여했으며 애심 물 공장을 꾸려 장애자사업을 크게 도우며 <연변 특등 로력 모범>에 당선되었다.

20년전 김욱을 자동차로 쳐놓고 뺑소니쳤던 자동차기사가 그의 사적에 감동을 받아 자책감으로 김욱을 찾아 사죄할 때 그는 너그럽게 양해해주어 온 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

그는 2014년 <길림 좋은 사람>, 2015년 <중국 좋은 사람>으로 평의되었다.

왕숙청은 북산가두 단영지역시회 당위원회 서기 겸 주임 직을 맡고 노인들의 <딸>로, 유수아동들의 <대리 엄마>로, 군인들의 <미더운 누나>로 불렸다. “민들레의 집”을 꾸려 무려2500여명의 불우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살폈으며 지역시회를 전국의 선진단위로 건설하며 100여차 영예를 따냈다.

그는 2016년 <길림 좋은 사람>으로, 2017년 12월 충직 기여 류 <중국 좋은 사람>으로 당선되었다.

임송숙은 2001년부터 공원가두 원휘지역시회 당위원회 서기 겸 주임 직을 맡고 2700세대 1만여명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40여만자의 <민생일기>를 써왔다. 6명고아의 엄마가 되였고 <사랑의 집>을 꾸려 불우한 어린이와 노인들을 보살폈다.

그는 중국공산당 제18차, 19차 당대회대표로 활약하면서 <길림성 우수자원봉사자기준병>, <전국가장 아름다운 지역시회사람>등 100여차 영예를 지녔다.

우초군은 美團外賣음식배달원으로 2018년11월18일, 자신의 생사를 뒷전에 놓고 깊은 강물에 뛰어 들어 추락승용차 속의 여 기사를 성공적으로 구조해낸 장거를 이루어 <길림성 도덕모범>, <길림 좋은 사람 기준 병>등 칭호를 수여 받았다.

전시판은 사회자원봉사자들의 손 끗에서 늘 알뜰하게 깨끗이 닦아지고 있고 선진인물들의 사적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동한 사회주의 가치관을 선전하면서 무궁한 힘을 불어 넣어주며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교과서로 빛나고 있다.

박철원

여: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가 <좋은 사람 명단>에 입선된 김봉숙, 김욱, 왕숙청, 림송숙, 우초군 등 5명의 사적을 보내 오셨는데요. 잘 들었습니다. 남: 네, 사실 현대사회에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뛰어난 업적을 쌓아온 5섯분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면서 이 방송을 듣고 계시는 모든 청취자들도 이 분들을 모범으로 삼고 사회 곳곳에서 “좋은 사람”으로 활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일전에 연변주 왕청현 배초구진당위에서는 복림촌 촌민 리옥희(李玉喜)가 보내온 감사편지를 받았다. 감사편지에는 배초구진 복림촌 촌민위원회 주임 오기철이 이옥희의 아내가 중병으로 생명이 경각을 다투는 관건적인 시각에 선뜻이 도와준 감동적인 사연이 적혀있었다.

리옥희는 두 팔이 없는 지체장애자여서 가정생활이 몹시 어려웠다. 10여년래 오기철주임은 그의 가정에 물심 양면으로 뜨거운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지난해 왕청현당위에서 조직한 "오기철 선진사적 보고회"에서 리옥희는 "은인에게 감사 드린다"는 제목으로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오기철주임이 10여년동안 자기 가정을 도와준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였다. 리옥희는 감사편지에서 몇 년이 지난 오늘 나는 다시 한번 오주임에게"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린다고 하였다.

여기에는 이런 사연이 있다. 몇 년 전에 리옥희의 아내가 갑자기 뇌혈전에 걸려 생명이 경각을 다투었다. 어디에 의지할 데도 없고 두 팔까지 없는 리옥희는 황당한 김에 발만 동동 구르다 체면을 불구하고 오주임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오기철주임은 바로 차를 몰고 와 그의 아내를 차에 태우고 왕청현중의원으로 달렸다. 수술치료를 거쳐 리옥희의 아내는 드디어 사경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리옥희는 병원으로 올 때 집에 있던 700원을 모두 가지고 왔지만 입원비, 수술비, 치료비에 드는 엄청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다. 보증금도 낼 수 없는 리옥희가 고민하고 있을 때 오기철주임이 선뜻이 나서서 보증금을 내고 민정부문과 협상해 임시보조금을 해결해주었다.

리옥희의 아내가 입원해 있는 기간에 오기철주임은 앞뒤로 뛰여 다니며 열심히 도와 주었다. 반달 동안의 치료를 거쳐 리옥희의 아내는 기적적으로 병이 호전되어 퇴원하게 되었다. 오기철주임은 그들 내외를 병원에서 집에까지 실어다 주고 영양제까지 사주었다. 감격에 목이 멘 그들 내외는 연신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렸다. 지금까지 오기철주임이 그들 내외를 위해 돈을 얼마나 썼는지 그들 자신도 모르고 있다.

리옥희는 감사편지에서 오기철주임은 나의 아내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고 오주임이 아니면 자기의 가정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리강춘

남: 네, 일전에 연변주 왕청현 배초구진당위에서 복림촌 촌민 리옥희(李玉喜)가 보내온 감사편지를 받았다는 내용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여: 배초구진 복림촌 촌민위원회 주임 오기철 주임이 중병으로 생명이 경각을 다투는 사람을 선뜻 도와준 감동적인 사연이었습니다. 그럼 노래 듣고 계속해 <퀴즈한마당>코너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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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그럼 6월의 퀴즈 문제를 내어 드리기 전에 먼저 퀴즈풀이에 참여한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김동호 청취자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퀴즈프로담당자;

송휘, 이명란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철이 닥쳐왔습니다. 때이른 고온현상이 나타나 금방 일상을 되찾은 우리들의 사업과 생활에 괴로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예전과 다름없이 우리말 방송사업의 발전과 진보, 국내외 애청자들에게 질 높은 방송프로를 선사하시느라 얼마나 수고 많으십니까? 아무쪼록 건강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방송을 통해 북경 신발지 시장에서 사라져가던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나타났고 또 확산징세를 보여 걱정됩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인류는 마땅히 자연의 법칙을 따라야 하고 대자연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하며 대자연의 혜택을 받고 사는 기타 모든 동식물 등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평화공존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형형색색의 바이러스와 장기적으로 싸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영명한 영도아래 14억 중화의 아들딸들은 당의 부름 따라 한 사람 같이 굳게 뭉쳐 인민전쟁의 거대한 힘으로 자연의 적 그리고 사회주의조국의 주권 존엄, 발전이익을 침해하려는 모든 국내외 외부세력들의 파괴와 교란을 물리치고, 종국적 승리를 달성할 것입니다.

6월의 퀴즈답안을 보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장춘시 쌍양구 애청자 전정남

김동호 올림

2020-06-16

남: 그럼 이어서 6월의 퀴즈 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이 날은 어느 날일까요?”

여: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이 날은 어느 날일까요?”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그리고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그럼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남녀: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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