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 7월 3일 훈센 캄보디아 인민당 주석이며 정부 총리에게 구두편지를 전했다. 그는 훈센 총리에게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특별히 중국을 방문해 주었다면서 이는 중국 당과 정부, 인민 그리고 본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캄보디아는 좋은 이웃, 좋은 동반자라며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래 양국은 서로 지지하고 밀접히 협력해 함께 코로나19 방역에서 중대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훈센 총리와 함께 공동으로 노력해 양당, 양국관계의 정치적 리더를 강화하며 기타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하고 양국 운명공동체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앞서 중국공산당 창당 99주년에 즈음해 훈센 총리가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양국간 확고한 친선을 구축했고 캄보디아 인민당과 중국공산당 관계는 끊임없이 깊이있게 발전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또한 코로나19가 폭발한 이래 중국이 질병방역과 사태대응에 있어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시범역할을 일으켰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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