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일 베이징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등 미국 정객들이 신강관련 문제에서 재차 황당한 언론을 제기하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며 중국의 신강관련 정책을 무턱대고 비난하고 중국 내정에 대해 난폭하게 간섭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중국은 강력한 불만을 표시하고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7월 1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 국무부와 재정부, 상무부, 국토안전부 등 부처에서 경고를 발표하고 신강과 중국의 기타 지방의 "강박노동"을 포함한 이른바 인권침범 행위가 있는 실체와 연관된 공급사슬에 참여하는지에 대해 유의할 것을 기업들에 경고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른바 "강박노동"문제란 서방의 일부 기구와 인원들이 억지로 만들어낸 것이며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신강소수민족 업무인원들은 중국의 광범한 노동자의 일부분으로 각항 권익에서 법률적 보호를 받고 있으며 직업선택자유가 있고 어느곳에 가서 어떤 업종에 종사하든 자신의 염원대로 할수 있으며 인신자유를 제한한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