樸仙花
2020-07-03 19:29:26 출처:cri
편집:樸仙花

외교부, 중국에 먹칠하는 행위는 굴욕 자초

호주 반중국 싱크탱크가 재차 호주 언론에 의해 속이 까밝혀진 사건에 관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3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 기자회견에서 악의적으로 요언을 만들고 중국에 먹칠하는 행위는 최종 굴욕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7월 1일, 호주 독립뉴스사이트 APEC news는 '호주 전략정책연구소 성공의 길'을 제목으로 하는 조사보고서를 게재했다. 보도에 의하면 자체 독립성을 부추기는 이 연구소는 사실 반중국 선동조직으로서 호주 국방부가 그 배후의 최대 자본주이며 미국과 영국 등 나라의 정부 및 일부 대형 무기상도 모두 그 중요한 경비내원이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중외 매체가 이른바 싱크탱크라는 이 배후 세력을 수차례 폭로했다"며 "이 기구의 행위는 호주 국내 인사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비평을 받았고 사실과 진실앞에서 거짓정보를 날조하고 악의적으로 중국에 먹칠하는 행위는 최종 굴욕을 자초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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