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반중국 싱크탱크가 재차 호주 언론에 의해 속이 까밝혀진 사건에 관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3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 기자회견에서 악의적으로 요언을 만들고 중국에 먹칠하는 행위는 최종 굴욕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7월 1일, 호주 독립뉴스사이트 APEC news는 '호주 전략정책연구소 성공의 길'을 제목으로 하는 조사보고서를 게재했다. 보도에 의하면 자체 독립성을 부추기는 이 연구소는 사실 반중국 선동조직으로서 호주 국방부가 그 배후의 최대 자본주이며 미국과 영국 등 나라의 정부 및 일부 대형 무기상도 모두 그 중요한 경비내원이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중외 매체가 이른바 싱크탱크라는 이 배후 세력을 수차례 폭로했다"며 "이 기구의 행위는 호주 국내 인사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비평을 받았고 사실과 진실앞에서 거짓정보를 날조하고 악의적으로 중국에 먹칠하는 행위는 최종 굴욕을 자초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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