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국무위원겸 외교 부장이 7월5일, 가나 외교와 역내 통합장관 보치웨드와 상호 축전을 교환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축하했다.
왕의 부장은 축전에서 가나는 최초로 중국과 수교한 사하라 남쪽에 위치한 국가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수교 60년간 중국과 가나 관계는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했으며 각 분야에서의 양국간 실무협력 성과가 풍성하다고 언급했다. 왕의 부장은 또한 양국은 국제사무에서 밀접한 조율을 유지했으며 에볼라와 코로나19 방제에서 단결 호조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왕의 부장은 자신은 보치웨드 장관과 함께 손잡고 양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와 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성과를 잘 실행하고 중국과 가나 우호협력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보치웨드 장관은 축전에서 수교 60년간 양국의 고위층 내왕과 경제무역협력, 인원 내왕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었으며 "일대일로"공동건설과 중국 아프리카협력포럼 기틀내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이 여러해 동안 가나에 도움을 주고 가나의 코로나19 방역에 보귀한 지지와 지원을 제공한데 감사를 표한다며 왕의 국무위원겸 외교 부장과 밀접한 협력을 진행해 양자 관계를 심화하고 세계평화, 안전과 지속가능 발전을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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