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7-06 21:53:16 출처:cri
편집:李俊

왕의 부장, 인도 국가안보 보좌관과 전화통화 진행

7월 5일 저녁, 왕의(王毅) 중국-인도 국경문제 중국측 특별대표, 국무위원, 외교부장이 아지트 도발 인도국가안보 보좌관과 전화통화를 진행했다.

왕의 부장은 올해는 양국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양국 관계는 역사의 풍운 변화속에서 오늘날의 쉽지 않은 발전 국면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에 양국 국경 갈레반 협곡에서 발생한 사건의 시비는 분명하다며 중국은 자체 영토와 주권 및 국경 지역의 평화를 계속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쌍방은 시종 서로 위협하지 않고 서로가 전략 발전 기회로 되며 현 양국 관계가 직면한 복잡한 국면을 크게 중시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국은 같은 방향으로 나가고 여론 민의를 정확하게 인도하며 양국 간 정상적인 교류와 협력을 수호하고 분쟁 확대를 피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쌍방은 또 현 양국 국경 사태와 관련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했고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통 인식을 실시하는데 동의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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