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20-07-07 10:31:12 출처:cri
편집:權香花

홍콩 특구 정부, 홍콩 주재 미국 총 영사의 '홍콩국가보안법' 관련 언론 결연히 반대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6일, 한스컴 스미스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의 '홍콩국가보안법'관련 공개 언론에 단호한 반대를 표하며 매슈 청 킨 충 홍콩 정무사 사장과 존 리 보안국 국장이 함께 한스컴 스미스와 만나 홍콩특구정부가 그의 언사를 아주 주목함을 알릴 것이라고 표시했다. 

특구 정부 대변인은 국가안전은 중앙의 사무권이라며 중국의 최고권력기구인 전인대는 홍콩특구의 국가보안법을 제정할 권리와 책임이 있으며 제정한 법률과 조례도 홍콩의 실제상황을 감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입법은 일국양제를 보완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고 홍콩사회의 조속한 안정 회복을 위한 필요하고도 적시적인 결정으로서 홍콩의 고도의 자치와 사법독립, 법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또 미국에도 국가보안입법이 있지만 종래로 입법이 미국 경제의 발전과 경영환경에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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