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 인사들은 일전에 홍콩국가보안법이 홍콩 국가안전 수호분야에 존재하는 법률적 허점을 보완해 홍콩의 장기적인 안정과 번영발전에 든든한 담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피쿠르트 프랑스 중국문제 전문가는 잘못된 시각으로 중국을 바라보는 것을 멈춰야 한다며 우리는 마땅히 사실의 진상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이 입법을 통해 폭력행위를 징벌하는 것은 비난할바가 못된다며 홍콩이나 유럽이나 기타 지방이나를 막론하고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는 극단주의를 부추기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가스 레 페레 남아공 프리토리아대학 교수는 '일국양제'는 홍콩이 중국의 특별행정구임을 말해준다며 법리적으로 보나 현실적으로 보나 중국은 홍콩국가보안법을 제정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뮤샤히드 후세인 파키스탄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홍콩은 중국의 불가분의 한 부분이고 홍콩사무는 중국의 국가주권 및 영토완정과 관계되는 대사지만 일부 서방나라들은 공공연히 홍콩 난동분자들의 폭력시위를 부추기고 자금 지원을 하며 자신들의 정치목적을 이루려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가안보분야에서 존재하는 법률 허점이 이러한 폭력활동을 유효히 관리통제하지 못했지만 홍콩국가보안법의 시행과 함께 이런 문제가 더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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