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FBI 말을 어찌 믿을 수 있는가?"-CRI

최근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중국은 미국 정보안전과 지적재산권 및 경제활동의 장기적 최대 위협으로 된다고 표했다. 그는 또 중국 해커가 미국의 코로나19 관련 연구 성과를 훔쳤다고 비난해댔다. 이와 관련해 8일 진행한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 회견에서 조립견 대변인은 "FBI 말을 어찌 믿을수 있는가?"하며 중국은 레이 국장과 같은 미 관원이 반 중국 세력에 의해 "납치"된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크리스토퍼 레이의 발언은 기본 사실을 왜곡한 정치 거짓말로 그의 냉전 사유와 이데올로기 편견을 적나라 하게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최근 미국의 일부 정객이 "중국 먹칠식"의 발언을 해대고 있고 또 "중국 위협론"을 떠들어 대고 있는데 이는 모두 사람들의 시선을 이전시켜 자체 문제를 덮으려는 수작으로 모두가 그들의 속셈을 빤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의 속셈은 궁극적으로 실현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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