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7-08 19:10:48 출처:cri
편집:李俊

방성화 부주임 "코로나 방제 소홀히 해서는 안돼"

방성화(龐星火)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은 8일 베이징시 코로나19 방제업무 기자회견에서 7월 7일 0시부터 24시까지 보고된 신규 확진자와 의심환자가 없어 이틀 연속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7월 7일 24시 현재, 신발지 시장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후 29차의 집단 사태를 유발하고 127명의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가 나타났다. 방성화 부 주임은 "개인 방호를 잘 하고 모이지 않고 사교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집단 감염에 대비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방성화 부주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과 발병 증상이 복잡하다며 일부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전파력이 강하기에 소홀히 하는 것은 시기상조로서 시종일관 여러 가지 방역조치를 빈틈없이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베이징시 전역의 정상화에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측은 어렵게 이룩한 방제 성과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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