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20-07-10 10:17:53 출처:cri
편집:權香花

6월 중국 택배발전지수 364.2....택배 서비스 민생서 중요 역할 발휘

圖片默認標題_fororder_2020071005223372726

7월 9일, 국가우정국이 '2020년 6월 중국 택배발전지수보고서'를 발표해 상반기 업종운행상황을 발표했다. 

최신 수치에 따르면 6월 중국의 택배발전지수는 364.2로 동기대비 75.1% 제고해 그 증폭이 뚜렷하다.
 
그 중 발전규모지수와 서비스 품질 지수, 발전능력 지수, 발전 추세 지수 등 4개 1급 지표의 증가폭이 모두 36%이상이다. 이는 중국의 택배시장의 번영상과 활약상을 말해주며 발전 품질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총적으로 보면 상반기 택배업종은 코로나 19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쾌속 반등과 고속 성장세를 보였으며 주요 경제지표가 지난해 동기 수준을 초과해 네가지 뚜렷한 특징을 보였다. 

첫째, 시장이 고 수위 운행 구간에로 돌아오고 둘째, 택배 서비스가 민생에서 발휘하는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셋째, 서부 지역의 증속이 가속화되고 넷째 전자상거래 택배가 소비의 업그레이드를 견인한 것이다. 

국가우정국 발전연구센터 호개(胡凱) 부주임은 현재 코로나 19의 영향을 극복해 택배업의 한해동안의 목표를 실현할 여건이 갖추어져 올해 740억 개의 택배 업무량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