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07-11 15:50:51 출처:cri
편집:趙玉丹

하남 언릉 녹화로 샤오캉의 길 모색

圖片默認標題_fororder_吳小盈家整齊劃一的苗圃

중국 하남(河南)성 허창(許昌)시 언릉(鄢陵)현은 꽃과 나무의 고향으로 불린다. 최근 몇년간 언릉은 "녹수청산이 금산은산이다"라는 발전이념과 자체 특색을 결부해 화목산업을 발전시켰다. 

지난세기 80년대부터 이곳은 중국의 중요한 화목생산판매집산지중의 하나였다. 꽃과 나무를 심어 집집마다 빈곤에서 벗어났고 적지않은 "만원호"들이 생겨났다. 

圖片默認標題_fororder_綠水青山的理念深入人心,各地都在大力改善生活環境

2013년 언릉현 굴강 지역사회 화목재배호 오소영(吳小盈) 부부는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묘목밭으로 치부의 길로 나아가려는 꿈을 키웠다. 하지만 시장의 변화와 함께 그들에게 큰 어려움이 다가왔다. 녹화뿐만아니라 미화를 해야 했다. 고객들은 나무의 형태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높아졌다. 하지만 그는 수십무의 묘목밭을 아무리 돌아보아도 모양이 예쁜 나무 몇그루를 찾아낼수 없었다. 

圖片默認標題_fororder_鄢陵縣屈崗社區花木種植戶吳小盈

아버지가 물려 준 돈줄나무가 장작으로 되어가고 있음을 실감했다. 언릉현 화목산업 집거지역 관리위원회 주임 장도(蔣濤)는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고품질발전에 관한 요구에 따라 언릉현의 화목산업의 고품질 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고 소개해주었다. 그들은 생산경영을 업그레이드하고 과학기술의 힘을 충분히 이용해 현지인들의 곤난을 해결해 주었다. 

圖片默認標題_fororder_鄢陵縣家家戶戶種樹栽花

정책의 뒷바침하에 새시대 나무를 심는 오소영은 묘목밭을 대담하게 개조했다. 무질서한 수풀림이 정돈된 단지로 변했다. 

짧은 몇년간 오소영은 20여무에서 100무로 면적을 넓혀갔다. 샤오캉 생활로 나아가는 길에서 오소영은 사람들의 관념을 개변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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