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7월 12일 티베니 마마우 키리바시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키리바시 독립 41주년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키리바시공화국 독립 41주년에 즈음해 자신은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그리고 개인의 명의로 당신과 귀국 정부 및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양호한 축원을 전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2019년 9월 27일 중국과 키리바시가 외교관계를 회복한 이래 양국관계는 새로운 페이지를 펼쳤다며 양자간 정치적 상호 신뢰가 끊임없이 깊이있게 진행되었고 호혜협력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으며 인문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양국인민들에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은 양국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함께 노력해 양국 여러 영역에서의 대화와 교류, 협력을 추진하며 양국관계가 보다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키리바시의 융성번영과 인민들의 행복과 평안, 건강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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