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07-15 19:54:20 출처:cri
편집:趙玉丹

코로나19 기간 "중국-유럽 열차" 역성장 실현

올해 상반년 "중국-유럽 열차" 운행수량이 누계로 5천차례에 달한다. 이에 대해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사태기간 "중국-유럽열차" 운행수량이 역성장을 가져왔고 유력하고 고효율적으로 중국과 유럽 및 연선 나라들의 방역협력을 추진해 각국간 공동 방역에서 "생명통로", "운명의 뉴대"로 되었다고 표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국가철도그룹의 통계에  따르면 상반년 중국-유럽 열차 운행수량이 대폭 성장해 누계로 5122차례로 동기대비 36%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또 6월에는 1169차례 운행되어 역사 새 기록을 세웠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유럽 열차"의 상시화된 안정적인 운행은 화물과 서비스의 다국경 유동과 기업 조업재개를 추진하고 중국과 유럽간 산업사슬, 공급사슬 협력에 대한 질병사태의 충격과 영향을 줄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음단계 중국은 각측과 함께 노력해 "중국-유럽 열차"의 운행능력과 효율을 한층 향상하고 계속 중국과 유럽 및 연선 나라들과의 국제물류협력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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