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蘭
2020-07-15 20:25:45 출처:cri
편집:李明蘭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외무장관 화상회의 16일 진행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정례기자회견을 가지고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외무장관 화상회의가 7월 16일에 진행되며 이번 회의는 왕의(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주재한다고 전했다.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계속 만연하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에 직면해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는 서로 협력하고 도우며 코로나19 방역에서 효과적인 협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전략동반자관계의 핵심적 의미를 생동하게 설명했다고 표했다.      

그는 이런 배경 하에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중앙아시아 5개국 외무 장관과 함께 방역 협력과 경제 회생 추동, 지역 안전 수호와 밀접한 국제 협력 등 의제에 관해 깊이있게 토론하게 되며 이번 회의는 중국과 중아시아 5개국간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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