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蘭
2020-07-15 20:35:28 출처:cri
편집:李明蘭

中 외교부, 美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 발언에 반박

오브라이언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이 일전에 글을 발표하고 중국공산당 및 중국의 신강 정책을 공격한데 대해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공산당은 수년간 인민 만족도와 지지율이 90%를 초과하며 신강의 여러 민족은 즐겁게 생활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이 7월 13일 <워싱턴 포스트지>에 서명글을 발표하고 중국공산당이 신봉하는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공격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런 공격에 반박하면서 인민의 입장이 바로 마르크스 레닌주의 정당의 근본 정치 입장이며 중국공산당은 시종 중국의 가장 광범위한 인민의 근본 이익을 대표하고 모든 것을 인민에 의거하고 인민을 위하며 인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바로 이런 원인으로 중국공산당은 수년래 인민 만족도와 지지율이 90% 이상에 달하고 중국을 이끌어 최근 몇십년간 유일하게 전쟁이나 식민, 노역이 없이 세계 제2위 경제체로 부상했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