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신강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행위는 '침입적'"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폼 페이오 등이 신강의 현대적 과학기술을 이용한 사회관리 강화 조치를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에 대한 감시라며 날조하는 것은 악의적인 것으로 신강의 번영을 해치고 내정간섭을 위한 구실이며 결코 뜻대로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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