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08-08 16:20:25 출처:cri
편집:趙玉丹

"내지핵산검사지원팀" 육속 업무 전개...홍콩 방역 지원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대변인이 7일 밝힌데 의하면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청구에 응해 중앙정부에서 파견한 "내지핵산검사지원팀"이 육속 업무를 전개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능력을 강화하는 등 홍콩의 방역을 지원했다. 

내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능력을 제고하도록 도와주는 것에 대해 정부 대변인은 특별행정구 홍콩측 검사업무팀은 7일 오전 "내지핵산검사지원팀"과 업무회의를 소집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내지핵산검사지원팀"의 지지하에 특별행정구 정부는 자원적 특정군체 검사계획에 의해 지역사회 검사를 보편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빠른 시간에 감염군체를 식별하게 된다. 

대변인은 특별행정구 정부는 홍콩의 방역작업에 보내준 중앙의 큰 지지에 감사를 표시했고 중앙정부의 지지와 시민들의 협조하에 조속히 심각한 발병상황을 통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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