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08-08 16:35:52 출처:cri
편집:趙玉丹

최신 마을, 행복한 생활에 감사

중국의 최신 마을로 불리우는 다만촌은 중국-네팔 지룽 통상구에서 몇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티베트 지룽현에 위치해 있다. 

다만인은 네팔인의 후예로 역사적인 원인으로 중국과 네팔, 인도 국경지역을 떠돌았다. 그들은  강철 주조, 밭걷이 등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동방의 "집시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6~7세대 이전에 다만인의 선조는 네팔에서 이곳에 왔고 "국적없은 사람"으로 현지에서 삯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2003년 중국 국무원의 비준으로 다만인은 정식으로 중국 국적에 가입했다. 2004년 중국 정부는 인민폐 147만원을 투자해 안착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이듬해 주택 면적이 3664평방미터에 달하는  다만 신촌이 건설됐으며 다만인들은 전부 새 주택에 입주할 수 있었다. 2011년 다만촌 가옥이 지진으로 인해 파손됐을때 중국 정부는 인민폐 564만원을 투입해 마을을 재건하고 사람들에게 가축과 야채 하우스, 가구 등을 배분했다.    

현지 정부는 다만인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취직 문제도 적극 해결했다. 다만인들의 전통적인 강철 주조 기술을 계승하기 위해 2018년 중국 정부는 300만원을 투입해 다만촌 민족 수공예전시 및 양성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2019년에 수공예가공 농민전문합작사를 설립했다. 현재 합작사에는 제철 가공기술자 23명, 수공 기술자 20명이 있다. 

2003년 부터 현재까지 다만촌은 황폐한 벌판으로부터 58가구의 약 200명이 생활하는 현대적인 마을로 발전했고 가진것 하나 없던 다만인은 현재 1인당 평균 수입이 1만2000원을 초과했다. 또한 문맹이 대부분이던 마을이 이제는 학생수가 81명이 되고 입학율이 100%에 달한다. 다만촌 사람들은 집이 있고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병원이 있고 수입이 안정적인 삶을 진정으로 실현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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