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08-10 10:50:03 출처:cri
편집:趙玉丹

종합:미국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5백만명 이상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이 9일 코로나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의해 밝혀진데 의하면 미국 누적 확진자가 500만명을 넘으며 누적 사망자가 16만 2천만명을 넘는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서부터 100만명 확진자가 생길 때까지 99일 걸렸으며 100만명 확진자부터 200만명 확진자까지 43일, 200만명 확진자부터 300만명 확진자까지 15일, 300만명 확진자부터 400만명 확진자까지 15일, 400만명 확진자부터 5백만명 확진자까지 17일 걸렸다.

미국 유행병 학자들은, 미국은 현재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새로운 단계'에 처해 있으며 사태가 '아주 광범위하게 만연'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워싱턴대학 보건통계평가 연구소의 최신 예측모형에 따르면 12월 1일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30만명을 넘을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유효하게 통제하기 위해 미국 과학연구기구와 제약기업은 관련 백신과 약물, 의료법 난관공략을 다그치고 있다. 7월 27일, 미국 생물기술기업인 모더나회사와 화이자 제약유한회사는 각자의 코로나19 백신 3기 임상시험을 각기 가동했다. 이 두 시험에는 3만명의 지원자를 모집하게 된다.

코로나19 백신의 연구개발 진전을 언급하면서 미국 국가알레르기/전염증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실무조 성원은 동물실험 데이터와 조기의 인체시험 데이터로 볼때 그는 올해 연말이나 내년초 안전하고 유효한 코로나19 백신을 연구, 개발하는데 '신중한 낙관'을 표시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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