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이른 새벽, 중경(重慶) 순강(順江)에서 내려 온 "장강 황금2호" 유람선이 호북 의창(宜昌) 자귀항에 서시히 정박했다. 이는 올해 호북이 맞이한 첫 지역간 여행 유람선이다.
"장강 황금2호"는 8월 7일 중경 조천문(朝天門)에서 출발해 감염병이래 "중경-의창"간 삼협유람의 첫 운항을 시작했다. 이는 지역간 여행의 삼협유람이 정식으로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자귀항은 항로의 허브로서 "황금2호"가 이틀간 정박하며 270여명의 여객들은 의창에서 여행할 수 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