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08-12 11:02:25 출처:cri
편집:趙玉丹

상해협력기구 사무총장: 유엔 회원국의 공동방역 높이 평가

블라디미르 노로프 상해협력기구 사무총장이 11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유엔의 믿음직한 파트너인 상해협력기구는 코로나19 기간 역내 외교를 적극 이끌어 회원국 외무장관 화상회의와 보건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회원국이 공동으로 사태에 대처하도록 조율했으며 이는 유엔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상해협력기구 선린친선협력위원회와 상해협력기구 사무국, 상해외국어대학교와 상해글로벌거버넌스 및 역내 나라별연구원이 누르술탄에서 공동으로 "코로나19 사태와 상해협력기구민간외교의 새로운 일정과 새로운 조치, 새로운 방향"화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최려(崔麗) 상해협력기구선린친선협력위원회 부회장은 국제방역과 인문협력, 공동발전 실현 등에서 민간외교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상해협력기구의 국가간 협동과 협조는 국제사회의 방역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내년은 상해협력기구 설립 20주년이다. 중국은 각자와 함께 "상해정신"을 고양하고 인문교류를 보강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최려 부회장은 밝혔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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