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蘭
2020-08-12 19:32:05 출처:cri
편집:李明蘭

외교부, 미 보건장관 중국 코로나 방역 먹칠... 정치적 쇼 멈추길 충고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국의 코로나 방역에 먹칠하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정치적 쇼를 멈추고 미국 대중들의 생명을 구조하는데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보건장관의 본직 업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의하면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대만대학에서 연설하면서 중국공산당이 세계에 코로나 사태에 대해 경고하고 공동 방역을 진행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래 중국은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책임적인 태도로 "국제보건조례"의 규정의 직책과 의무를 열심히 이행했고 가장 전면적이고 가장 엄격하며 가장 철저한 방역조치를 취해 코로나19 사태 확산을 억제했고 국제방역협력을 적극 전개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했으며 세계 코로나 방역에서 거대한 희생을 치렀고 중대한 기여를 했다며 이는 세상이 모두 알고 있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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