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08-12 11:03:13 출처:cri
편집:趙玉丹

미국과 중국 경제무역관계 여전히 기대 가능

미중무역위원회가 11일 2020년도 '중국상업환경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비록 코로나 19 사태하에 미국과 중국 관계에 곡절이 나타났지만 중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국기업은 중국시장을 떠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중국 미래의 5년 상업 전망은 여전히 비교적 낙관적이라고 보았다.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 경제무역관계는 감염병 사태와 정치 요소하에 여전히 기대가 가능하다고 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인터뷰를 받은 미국기업들은 2020년 앞순위의 10대 도전에서 '미중관계'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앞 2위에 놓았다. 이 가운데서 미중관계는 연속 3년동안 재중 미국기업의 첫째가는 관심으로 되었다.

보고서는 또한 인터뷰를 받은 기업의 86%는 긴장한 양자무역 관계가 그 재중 업무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이 최근에 출범한 미국기업의 일부 기업에 대한 특정제품과 봉사 판매 제한 정책은 이미 미국기업과 그 중국 바이어가 사업 왕래를 확대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중무역과 투자는 미국에 260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미중무역 전국위원회 앨런 크레이그 회장이 표했다. 그는, 미국기업은 이미 제1단게의 경제무역 합의결과 특히 시장개방 측면의 성과를 보았다고 강조했다.

앨런 크레이그 회장은 또한 그들은 "향후 수년동안 보다 많은 일자리를 유지하고 늘일 것을 필요로 한다"고 하면서 이와함께 중국과 미국 "쌍방이 기타 영역에서 충돌을 줄일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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