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鳳海
2020-08-12 19:32:53 출처:cri
편집:林鳳海

中, 틱톡 등과 관련한 미국의 태도는 억지일 뿐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틱톡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의 일부 인사들이 사리사욕에서 출발해 봉쇄몽둥이를 휘두르는데 결국은 자업자득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중국이 틱톡과 위챗 해당 내용을 중미 경제무역협상에 포함시킬 계획인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조립견 대변인은 틱톡은 미국 대중을 망라한 세계 각국 인민에게 오락과 재능 발휘, 교류 및 공유의 플랫폼을 제공했다면서 국가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일부 인사들이 그 어떤 증거도 없이 국가안보 개념을 빌미로 무리하게 비 미국기업을 억압하는 것은 억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글로벌화 배경에서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은 응당 백화제방(百花齊放)식이 되어야지 절대로 모난 돌이 정 맞는 격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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