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08-13 11:53:43 출처:cri
편집:趙玉丹

佛-러, 佛-이란 지도자 역내 정세 논의 위해 통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2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루하니 이란 대통령과 각기 통화하고 지역정세와 양자관계 등 의제를 논의하였다. 

푸틴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마크롱 대통령은 레바논 정세를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한후 양국이 취한 인도주의 원조 조치에 대해 협상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최근 레바논을 방문한 상황과 프랑스의 창의로 9일 개최된 국제사회의 레바논 원조 화상회의 상황을 설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레바논의 국가통일과 주권을 지지한다는 러시아의 입장을 재천명하고 모든 분쟁문제는 반드시 건설적인 대화와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것을 토대로 해야 하며 레바논 인민이 자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 지도자는 또 양자문제와 마크롱 대통령의 러시아방문 계획에 대해 의논하고 정치와 경제무역, 인문 영역에서 양국의 관계를 함께 발전시키며 유럽의 안보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데 합의했다. 

양자는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등록에 대해 교류하고 코로나19 방역에서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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