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20-09-17 08:52:05 출처:cri
편집:權香花

습근평 총서기가 전한 '이불 반쪽'의 따듯함

2020년 9월 16일, 습근평(習近平) 총서기가 호남성 침주시 여성현 문명요족향 사주요족촌의 '이불 반쪽의 따뜻함' 테마전시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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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1일, 습근평 총서기는 장정승리 80주년 기념대회에서 장정 도중에 발생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호남성 여성현 사주촌에서 여홍군 3명이 서해수(徐解秀) 노인의 댁에 묵게 되었다. 떠날 무렵, 여홍군은 자신의 이불을 반쪽으로 잘라 절반을 노인에게 남겨주었다. 그때 노인은 '공산당원은 자신에게 이불 한 채가 있으면 반을 잘라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사람들이다.'"라고 형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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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현지에서는 '이불 반쪽'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주홍색관광지를 건설했으며 2019년에 이곳은 '국가 4A급 관광지'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현재 이곳의 누적 관광객수는 연 210만 명을 넘었고 당교육, 청령교육, 애국주의교육 기지로 부상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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