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9-18 20:53:40 출처:cri
편집:李景曦

中 외교부: 미국이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기 반성해야 한다

 왕문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에 앞서 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탈퇴했으며, 왜 "파리협정"과 이란핵문제 전면협의에서 탈퇴했으며, 왜 세계무역기구(WTO)의 판결을 준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는지...미국이 왜 국제사회의 대립면에 서서 고독하게도 유엔총회의 코로나19 관련 결의에 반대표를 넣었는지 등등에 대한 자기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17일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미국 상원 외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중국에 대해 공격하면서 중국이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 구축에 위협이 된다고 공격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누가 약속을 어기고 단독방에서 퇴출하고 누가 국제규칙의 파괴자이며 누가 국제질서 구축의 위협인지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명백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유엔을 핵심으로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기반으로하는 국제질서를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각국이 함께 일방적인 폭압과 보호주의 행위를 제재하고 다자이념을 견지하며 다자행동을 취하고 다자협의를 준수하며 다자기구를 강화하고 함께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추동할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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