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9월16일부터 17일까지 유엔인권이사회 제45차 회의는 발전권 문제와 관련된 토론을 벌였다. 개도국들은 보편적으로 국제사회가 조속히 발전권을 실시할 것을 호소하면서 인권이사회가 발전권 분야에 대한 투입을 늘릴것을 요구했다.
중국대표는, 현재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지속적으로 만연되고 있고 글로벌 범위내에서 발전권의 실시가 예기의 수준에 미달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노나19가 사회경제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면서 각국의 발전권 실현에 엄중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각국은 응당 "아디스 아바바 행동 의정"을 절실히 집행하며 발달한 국가들은 발전지원 약속을 이행하고 정치적인 부가 요구가 없이 다자주의와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대표는 또한 인민의 행복한 생활이 바로 최대의 인권이라며 중국측은 각국이 유엔을 핵심으로하는 "발전권리 선언"을 지침으로, 인민을 중심으로하는 것을 견지하며 혁신, 조율, 녹색, 개방, 향유의 발전이념에 따라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실시를 위해 노력하며 발전권의 실현을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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